2026년 상반기 '스와이(SWAI)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사진=부산교육청 제공)
인공지능과 실감형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행사가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시민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해지는 분위기다.
부산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5월 9일 북구 SW·AI교육거점센터에서 '스와이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디지털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AI와 로봇, e스포츠, 실감형 콘텐츠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처음 공개된다. 방문객과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첨단 로봇 기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는 원격제어 로봇팔 체험과 AI 웹툰 제작, 캐릭터 스티커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AR·VR 콘텐츠 체험존과 e스포츠 챌린지 결승전, 과학 마술 공연 등도 함께 마련돼 세대별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 SW·AI 기반 체험교육 비중이 확대되면서 시민 참여형 디지털 프로그램 역시 늘어나는 흐름이다. 단순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형태가 강화되는 분위기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SW·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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