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가스 사고를 예방해 취약계층 생활 안전을 높이기 위해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과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은 시설 현대화로 가스 누출과 화재 위험을 차단한다.
LPG 용기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한다.
울주군은 국·시비 포함 총 2천100만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78가구를 지원한다.
세대별 설치 금액은 30만원이며, 신청 가구는 설치비의 10%인 3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은 가스 사용 시 일정 시간 경과 후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설치해 화재 등 사고를 막는다.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552가구를 지원한다.
울주군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해 사업에 나선다.
사업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장치 보급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주민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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