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환율이 7일 미국과 이란 간 합의 기대감 영향으로 추가 하락하며 장중 1440원대까지 내려왔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50.38원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5원 내린 1448.6원에 출발했다. 장중 1440원대를 기록한 것은 중동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란 측과) 지난 24시간 동안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합의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2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6%,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 각각 올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21 오른 98.029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06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30.64원보다 4.58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029엔 오른 156.374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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