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최연소 그 선수’ 안주완 동점골… U17 대표팀, 아시안컵 첫경기에서 UAE와 1-1 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리그2 최연소 그 선수’ 안주완 동점골… U17 대표팀, 아시안컵 첫경기에서 UAE와 1-1 무

풋볼리스트 2026-05-07 10:15:03 신고

3줄요약
안주완(U17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안주완(U17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대한민국 U17 대표팀이 아시아 무대에서 무승부를 건져냈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러 아랍에미리트(UAE)와 1-1로 비겼다.

한국이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한국은 공을 소유하며 전반적인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으나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며 쉽사리 골을 넣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8분 프리킥 상황에서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며 혼전이 일어난 사이 압델라흐만 알아와니가 머리 뒤로 넘겨 페널티박스로 투입한 공을 부티 알즈네이비가 정확한 터치로 잡아내 뛰쳐나온 문유노 골키퍼를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다.

U17 대표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건져낸 선수는 안주완이었다. 이날 왼쪽 윙어로 뛴 안주완은 후반 43분 최민준이 후방에서 공격 진영으로 곧장 투입한 롱패스를 왼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완벽한 터치로 잡아낸 뒤 앞에 있던 수비를 제치고 가까운 골문 쪽으로 공을 차넣었다. 골키퍼와 골대 사이를 노려 골키퍼가 제대로 반응할 시간을 주지 않는 정석적인 슈팅이었다.

안주완은 이번 U17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프로팀에서 뛰고 있다. 차범근축구상을 수상한 유망한 선수로, 서울이랜드 안성남 코치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있다. 지난 3월 21일에는 천안시티FC와 경기에서 후반 30분 이주혁과 교체되며 16세 11개월 7일의 나이로 K리그2에 데뷔해 당시 K리그 역사상 최연소 데뷔 선수가 됐다. 다만 K리그1에서는 지난달 4일 광주FC 박성현이 16세 8개월 7일의 나이로 강원FC전 데뷔해 최연소 기록이 바뀌었다.

서울이랜드에서 3경기를 소화한 안주완은 이번 경기 슈팅 4회, 유효슈팅 3회, 기회 창출 2회, 경합 성공 3회, 슈팅 차단 1회 등 공수 양면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김현준호가 승점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한숨을 돌린 U17 대표팀은 오는 11일 오전 1시 베트남과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베트남은 1차전에서 예멘을 1-0으로 꺾고 조 1위에 올라있다. 한국은 14일 오전 2시 예멘과 조별리그 3차전까지 치러 8강 진출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다만 D조로 편성됐던 북한이 대회를 앞두고 기권했기에 D조는 3개국이 자웅을 겨룬다. 각 조 1, 2위 팀이 8강에 진출하며, 8강에 오르는 즉시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