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은 7일 교차로에 기후대응도시숲을, 강진중앙초등학교에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 준공이 목표이다.
교차로 기후대응 도시숲은 도로변 유휴지에 수목을 심어 온실가스 흡수, 폭염 완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강진산단 진입로인 강진교차로 구간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탁월한 이팝나무, 홍가시 등 15종 5천여주의 교목과 관목을 다층구조로 심는다.
문그로우, 사철나무, 아스틸베 등 42종의 관목과 초화류 1만여 본을 심어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녹색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근 산림과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과 어린이의 통학로 안전 확보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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