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생성형 AI 영상 분야의 신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Y아티스트 레이블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며 청년 창작자 지원 확대에 나선다.
KT는 자사의 20대 전용 브랜드 Y를 통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신진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 'Y아티스트 레이블'에 생성형 AI 영상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신 콘텐츠 제작 트렌드에 발맞춰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만 34세 이하 고객 대상 혜택인 'Y덤 데이터 2배 혜택'을 소개하는 숏폼 영상과, Y브랜드 슬로건인 '있는 그대로 빛나는 Y'(Your Own Spotlight)를 표현한 브랜드 필름이다.
참가 희망자는 영상 작품과 함께 지원 신청서, 개인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Y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8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의 총상금 규모는 2000만원으로, 대상 1명(500만원)을 포함해 총 18명을 시상한다. 심사는 내부 심사위원과 KT 대학생 마케터 'Y퓨처리스트',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합산해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는 6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상위 6개 우수작은 KT 'Y박스' 앱 내 공개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선발된 아티스트들에게는 KT 및 KT그룹사와의 협업 프로젝트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전국 KT 사옥과 매장을 통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AI 영상 및 광고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과 아티스트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KT는 그동안 일러스트, 인스타툰, 3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46명의 Y아티스트를 선발해 지원해 왔다. 이번 AI 영상 분야 신설을 통해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창작 영역에서도 청년들의 성장을 도울 방침이다.
김영걸 KT Customer사업본부장(상무)은 "Y브랜드는 청년 창작자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20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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