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소녀와 할머니를 오가는 마법…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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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청화, 소녀와 할머니를 오가는 마법…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비하인드

스포츠동아 2026-05-07 09:1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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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시선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 시선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배우 차청화가 소녀와 할머니를 오가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세월의 경계를 허물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은 7일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의 개막을 앞두고 주인공 ‘춘심’ 역에 완벽히 몰입한 차청화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인생 팔십 줄에 한글을 깨치고 시를 쓰기 시작한 할머니들의 실화를 담은 영화와 에세이를 원작으로 삼았다. 극 중 차청화는 가수의 꿈을 가슴에 품고 노래자랑에 나가는 흥 넘치는 할머니 ‘춘심’으로 분해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차청화는 인물이 통과하는 긴 세월을 한눈에 보여준다. 교복을 입고 마이크를 쥔 모습에선 꿈 많은 소녀 시절의 싱그러움이 느껴지, 머리 위 빨간 선글라스는 춘심이 가진 톡톡 튀는 개성을 짐작게 한다.

반면 할머니로 변신한 모습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흰 머리가 섞인 파마머리와 투박한 조끼 차림으로 유쾌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생활감이 묻어나는 자세로 인물이 지나온 인고의 시간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차청화는 촬영 내내 수줍은 소녀와 산전수전 다 겪은 노년의 여유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셔터가 터질 때마다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끄집어내는 모습에선 베테랑다운 내공이 고스란히 묻어났다는 후문이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력으로 늘 신뢰를 주는 배우인 만큼, 차청화가 이번 무대에서 길어 올릴 따뜻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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