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튼이 왜 KBO에’ 이재원, 플라이 될 타구가 ‘왜 잠실을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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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이 왜 KBO에’ 이재원, 플라이 될 타구가 ‘왜 잠실을 넘어가’

스포츠동아 2026-05-07 08:4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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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사진=뉴시스

이재원. 사진=뉴시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드디어 터졌다’ 지난해 퓨처스리그를 정복한 이재원(28, LG 트윈스)가 비거리 131m-타구 속도 184.2km의 놀라운 마수걸이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LG는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어린이날 시리즈’ 3연전 중 2차전을 가졌다.

이날 LG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원은 2회 1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투수 최승용의 11구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1m-타구 속도 184.2km의 놀라운 홈런. ‘잠실의 빅보이’로 불리는 이재원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린 것.

LG는 이재원-송찬의가 터뜨린 홈런, 6이닝 1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부활을 알린 선발투수 임찬규의 호투에 힘입어 6-1로 승리했다. 최근 2연승.

특히 이재원의 홈런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경이적인 타구를 만들어내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114.5마일.

또 이재원의 대포는 일반적인 홈런과 달랐다. 보통의 홈런보다 조금 늦게 맞았으나 압도적인 타구 스피드를 앞세워 잠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간 것.

일반적으로는 중견수 플라이나 최대 담장을 맞는 2루타가 될법한 타구. 하지만 이재원의 힘은 이 타구를 비거리 131m 홈런으로 만들었다.

이재원은 지난해 퓨처스리그를 정복한 뒤, 이번 시즌 큰 기대를 모았으나, 시즌 12경기에서 타율 0.063과 무홈런을 기록한 뒤 2군으로 내려갔다.

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 시간을 가진 이재원은 다시 1군 무대에 복귀했고, 첫 타석에 괴물과도 같은 홈런을 만들어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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