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이 결승 1차전으로 안방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참가자 성리가 결승 1차전 1위로 올라섰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트롯 서바이벌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1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은 톱10을 위한 맞춤형 신곡으로 꾸며진 ‘히트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두 라운드에 걸쳐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은 총점 5,000점 만점으로, 두 라운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데, 톱7만 활동 기회를 얻게 되는 만큼 승부가 치열했다.
가장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성리였다. 이반석 작곡가의 ‘오늘 이 밤’으로 무대에 오른 성리는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AI 같다”는 평가 속 탑 프로단 점수 최고점인 521점을 획득했다. 여기에 국민 프로단의 점수를 더해 최종 859점으로 결승 1차전 통합 1위에 올랐다.
이어 맏형 이루네가 김도일 작곡가의 ‘젊어 좋겠다’를 불러 탑 프로단 512점이라는 고득점과 함께 2위를 차지했으며, 황윤성이 공찬수 작곡의 ‘난리 부르스’를 부르며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탑 프로단 495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 프로단의 선택으로 순위가 뒤집힌 참가자도 많다. 탑 프로단으로부터 최하위권 점수를 받았던 이창민은 국민 프로단의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최종 7위까지 수직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최연소 도전자 김태웅과 감성 무대를 선사한 이대환은 각각 9위와 10위에 머물며 2차전에서의 반격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최종 결승 1차전 순위는 1위 성리(859점), 2위 이루네(800점), 3위 황윤성(799점), 4위 장한별(778점), 5위 하루(777점), 6위 정연호(772점), 7위 이창민(767점), 8위 박민수(760점), 9위 김태웅(753점), 10위 이대환(749점) 순으로 집계됐다.
현재 1위와 10위의 점수 차는 단 110점. 결승 2차전의 생방송 문자 투표와 오늘(7일) 낮 12시 발매되는 신곡 음원 성적이 최종 우승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국민의 선택으로 탄생할 최종 톱7과 초대 왕좌의 주인공은 오는 13일 오후 MBN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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