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4강 영웅' 김은중, 2028 LA 올림픽 사령탑 낙점…메달 사냥 전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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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4강 영웅' 김은중, 2028 LA 올림픽 사령탑 낙점…메달 사냥 전격 가동

STN스포츠 2026-05-07 08:37:10 신고

김은중 감독. /사진=뉴시스
김은중 감독. /사진=뉴시스

[STN뉴스] 송승은 기자┃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6년도 제4차 이사회에서 올림픽 대표팀 감독 및 코치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감독과 코치가 하나의 팀으로 지원하는 공개채용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에는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평가 결과 김은중 전 감독과 김태민 전 수원FC 코치 조합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두 지도자가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과 연령대별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전했다.

김 감독과 김 코치는 계약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표팀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김 감독은 지도자로서 다양한 국제대회 경험을 쌓아왔다. 코치 시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우승, 2020 도쿄 올림픽 8강 진출을 함께했다.

이후 감독으로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이란 성과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까지 수원FC를 지휘했다.

김 코치는 과거 베트남 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을 보좌했다. 2022년 U-20 대표팀과 수원FC에서 김 감독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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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송승은 기자 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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