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QS...인성 좋고 열정 가득한 비슬리, 복덩이 외국인 투수 얻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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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QS...인성 좋고 열정 가득한 비슬리, 복덩이 외국인 투수 얻은 롯데

일간스포츠 2026-05-07 06:0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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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제레미 비슬리(31)가 세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하며 KBO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제레미 비슬리(31)가 세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하며 KBO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비슬리는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 2차전에 롯데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타선이 장단 16안타를 치며 모처럼 선발 투수를 든든하게 지원했고, 비슬리는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비슬리는 1회 말에는 1점을 내줬다. 선두 타자 김민혁에게 볼넷을 내줬고, 후속 타자를 상대하며 도루를 허용하고 포수 악송구까지 나오며 3루 진루를 막지 못했다. 후속 최원준에게는 우전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이후 6회까지 리그 1위 KT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따. 2회와 4회 그리고 6회는 삼자범퇴였다. 3회는 2사 뒤 김현수와 장성우에게 각각 안타와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 샘 힐리어드에게 중견수 뜬공을 유도했다. 5회는 1사 뒤 김민혁, 2사 뒤 김현수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장성우를 투수 앞 땅볼로 돌려세웠다. 

롯데 타선은 3회 초 고승민이 역전 2타점 2루타, 6회 나승엽의 투런포 포함 7안타를 몰아치며 비슬리에게 득점을 지원했다. 불펜진이 깔끔하게 7~9회를 막아내며 리드를 지켰고, 비슬리는 승리 투수가 됐다. 지난달 24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3경기 연속 QS다. 

비슬리는 올 시즌 3승째를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종전 3.86에서 3.22로 낮췄다. 그는 지난달 18일 한화 이글스전 경기 초반, 폭투가 된 공을 잡기 위해 오른쪽 파울 지역으로 전력으로 내달렸고, 후유증으로 어지럼증이 생겨 3회 강판된 바 있다. 이 장면으로 돌아보며 "야구 열정이 너무 가득해 그런 플레이를 참을 수가 없다"라고 했다. 

비슬리는 이미 일본프로야구(NPB) 무대를 경험해 평소 아시아 리그 문화를 존중했다. 여기에 투지까지 넘친다. 임무도 잘 해낸다. 롯데가 복덩이 외국인 투수를 얻었다. 

비슬리는 6일 KT전 승리 뒤 "경기 초반에 실점하며 투구 수가 좀 많았는데 포수 손성빈의 리드에 합을 맞추며 빠르게 안정감을 찾을 수 있었다. 야수들이 타이트한 경기 상황에서 6회 많은 득점 지원으로 힘을 실어줘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현재 팀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고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등판하는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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