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커스] 재계약하길 잘했다…투바투, ‘마의 7년’ 넘고 증명한 전환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IS포커스] 재계약하길 잘했다…투바투, ‘마의 7년’ 넘고 증명한 전환점

일간스포츠 2026-05-07 05:40:03 신고

3줄요약
투바투의 미니 8집 ‘세븐스 이어: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콘셉트 이미지.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재계약 이후 첫 컴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마의 7년’을 넘긴 뒤 향후 행보를 가늠할 분기점을 만들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9일 자)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발매된 투바투의 미니 8집 ‘세븐스 이어: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는 ‘빌보드 200’ 98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3위로 진입해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투바투는 통산 13개 앨범을 해당 차트에 올리며 꾸준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는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하며 그랜드슬램 달성, 대중성과 팬덤 지표를 동시에 확보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3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번 성과는 재계약 후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투바투가 그간 소년 서사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이어왔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서사의 주체로 나서 보다 내밀한 감정과 정체성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수록곡 전반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하루에 하루만 더’는 끝이 보이는 사랑을 붙잡고 싶은 감정을 서정적인 퍼포먼스로 풀어내며 음악적 밀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외신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브이맨은 “성장과 인내가 돋보인다”고 평가했고, 더 허니 팝은 이번 앨범을 “올해의 앨범 후보”로 꼽았다. 원더랜드 등 주요 매체 역시 팀의 결속력과 음악적 방향성에 주목했다.

이 같은 흐름은 팀이 걸어온 시간과 맞닿아 있다.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 소속인 투바투는 2019년 ‘방탄소년단 직속 후배’라는 타이틀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코로나19로 활동에 큰 제약을 겪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러한 부침의 시간을 결속력과 내적 성숙으로 이어갔다. 멤버들은 최근 컴백 쇼케이스에서 “힘든 시기를 지나며 더 끈끈해졌고, 재계약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투바투는 이번 앨범으로 소년 이미지를 넘어 아티스트로의 전환을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며 “최근 K팝 아이돌의 활동 수명이 길어지는 흐름 속에서 재계약 이후 첫 결과물이 성과와 완성도를 동시에 잡았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