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엽-고승민 효과' 롯데, 방망이 '확' 달라졌다…"타선 안정감 찾아가고 있어"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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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엽-고승민 효과' 롯데, 방망이 '확' 달라졌다…"타선 안정감 찾아가고 있어" [수원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5-06 23:3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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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김지수 기자)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투타의 조화 속에 KT 위즈를 상대로 완승을 따냈다. 징계 해제와 동시에 복귀한 나승엽, 고승민의 맹타가 큰 힘을 발휘했다.

롯데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4차전에서 8-1로 이겼다. 전날 4-5로 석패를 당했던 아픔을 하루 만에 설욕했다.

롯데는 이날 선발투수로 출격한 외국인 투수 제레미 비슬리의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비슬리는 6이닝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KT 타선을 봉쇄했다.

비슬리는 최고구속 155km/h를 찍은 패스트볼과 주무기인 스위퍼, 컷 패스트볼을 적절히 섞어 던지면서 날카로운 구위를 뽐냈다. 지난 4월 24일 KIA 타이거즈전 7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1탈삼진 2실점, 4월 30일 키움 히어로즈전 6이닝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에 이어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와 함께 시즌 3승을 손에 넣었다.



롯데 타선에서는 장두성 4타수 2안타 1득점, 고승민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빅터 레이예스 5타수 2안타 1득점, 나승엽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 전준우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 윤동희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전민재 4타수 2안타 1타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월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사행성 오락실 출입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나승엽, 고승민은 전날 1군 등록과 동시에 존재감을 발휘했다. 

나승엽은 지난 5일 멀티 히트에 이어 이날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작렬,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고승민도 롯데가 0-1로 끌려가던 3회초 결승 역전 2타점 2루타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롯데는 이날 승리로 시즌 13승18패1무, 7위 두산 베어스(14승18패1무)를 0.5경기 차로 뒤쫓았다. 6위 NC 다이노스(14승17패1무)와 격차도 1경기로 좁히면서 중위권 도약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선발투수 비슬리가 6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해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뒤이어 나온 중간투수들과 오랜만에 1군 등판한 구승민이 잘 던져줬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야수들 모두 좋은 타격을 해주며 많은 득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타선이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수원, 김한준 기자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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