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서 'UCL 3연패' 만큼 값진 경험 했다고?...카세미루, "아모림이 내게 가진 편견 깼어! 가장 큰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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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UCL 3연패' 만큼 값진 경험 했다고?...카세미루, "아모림이 내게 가진 편견 깼어! 가장 큰 업적"

인터풋볼 2026-05-06 22: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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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카세미루가 루벤 아모림 감독과 일화를 직접 밝혔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ESPN'을 인용해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모림 감독에게 어떻게 대우받았는지 마침내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카세미루는 맨유의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다. 이번 시즌 34경기에 출전해 9골 2도움을 올리며 공수 양면으로 맹활약했다. 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크게 이바지했다.

지난 시즌은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후반기에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나서 출전시간이 줄었다. 아예 출전하지 못하는 경기도 여럿 있었다. 꾸준히 노력하고 증명한 끝에 다시금 아모림 감독의 믿음을 쟁취해 냈다.

카세미루는 아모림 감독으로부터 믿음을 쟁취한 것을 자신이 거둔 최고의 성과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의) 일반적인 반응은 이랬을 거다. '감독이 나를 안 써도 상관없다. 난 이미 내 커리어에서 많은 우승을 차지했고, 내 인생에서 많은 것을 성취했다. 감독이 나를 원하지 않는데도 상관없다"라는 반응 말이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나는 계속해서 노력했고, 감독이 틀렸다는 것을, 나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계속 시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했다. 그리고 결국 성공했다. 나는 시즌 막바지에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경기에 나섰고,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뛰며 시즌을 마쳤다"며 "내 커리어에 여러 성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일은 내가 거둔 가장 큰 업적 중 하나일 것이다. 바로 감독의 의견을 뒤집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경기에 뛰지 못했던 것은 감독의 견해 때문이었다. 하지만 결국 감독은 오로지 나의 가치와 노력 덕분에 나를 경기에 투입하게 되었다. 전적으로 내가 스스로 해낸 일이다"라고 마무리했다. 카세미루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한 적이 있다. 그것만큼 값진 것이 감독의 생각을 바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마지막으로 떠나며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을 지지했다. 카세미루는 "이미 매우 훌륭한 자질을 입증했기에 맨유의 위대한 감독이 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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