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삼성 라이온즈 레전드 투수 오승환이 '슈돌'에 등장했다. 오승환은 야구인생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20회는 ‘너와 함께 봄날은 간다’편으로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했다.
이날 오승환 아들 서준이와 함께 같은 팀 동료였던 야구선수 강민호, 최형우, 구자욱과 실내 야구장에서 만났다.
오승환은 구자욱에 "나 없으니까 좋냐"라고 물었고 구자욱은 "빈 자리가 너무 크다"라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인사를 마친 이들은 본격적으로 서준이와 함께 야구 경기를 진행했다. 삼촌들 앞에서 완벽 투구폼을 재현하며 야구공을 던지는데 성공했지만 구자욱은 이에 헛스윙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들 서준이도 야구를 시킬 거냐는 질문에 오승환은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야구에 재능이 있었으면 하면 좋겠지만 투수를 할 거면 마무리 투수는 안했으면 좋겠다. 마무리 투수는 모든 팬과 선수들이 지켜보기에 부담감이 너무 크다. 서준이는 야구를 해도 그냥 행복하게 자기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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