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합의하면 전쟁 종결"... 거부 시 '사상 최대 규모' 폭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트럼프 "이란, 합의하면 전쟁 종결"... 거부 시 '사상 최대 규모' 폭격

국제뉴스 2026-05-06 21:23:59 신고

3줄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제뉴스/AFP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제뉴스/AFP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종전 제안 수용을 촉구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란의 결단에 따라 전쟁 종결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결정될 것이라는 최후통첩성 경고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6일 저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란이 미국의 종전 제안을 받아들이고 합의 사항을 이행할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이른바 '장대한 분노' 작전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에 동의할 경우, 세계 경제의 동맥으로 불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국가에게 완전히 개방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이는 국제 유가 안정과 물류 흐름 정상화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회유와 함께 강력한 무력 사용 경고도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의 제안을 끝내 거부할 경우 중단되었던 폭격이 즉시 재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재개될 공격의 규모와 강도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는 이란과의 갈등이 분수령을 맞이한 상황에서 나왔다. 미국의 종전 제안에 대해 이란 측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 중동 정세는 극적인 평화 국면으로 접어들거나, 전례 없는 수준의 무력 충돌로 치닫게 될 전망이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