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배급사 CJ CGV는 이와 관련해 일간스포츠에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4월 22일 영화의 극장 상영으로 발생한 정산금에 대해 채권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배급사는 일정 범위 내에서 제작사 스튜디오타겟에 대한 정산금 지급을 보류하고 있다.
A씨 측은 영화 기획부터 개발, 완성 단계까지 제작 전반에 참여한 만큼 공동제작자로서의 권리가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공동제작자 지위를 전제로 시나리오를 양도했지만, 이후 해당 지위가 인정되지 않으면서 갈등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반면 제작사 스튜디오타겟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지난해 개봉한 ‘신의 악단’은 외화벌이를 위해 북한 보위부가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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