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이정후가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에서 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4월 5주 차 조사에서 이정후는 108.6점으로 1위를 지켰다. 2위(34.8점) 손흥민, 3위(24.9점) 김혜성을 큰 격차로 제치고 정상을 유지했다. 점유율은 이정후가 42%, 손흥민은 14%, 김혜성은 10%를 기록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는 4월 한 달간 타율 0.312(93타수 29안타) 2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05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MLB 코리안리거 중 유일하게 주전으로 뛰는 중이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이정후가 최근 MLB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관심도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그 외엔 고우석(16.7점), 김하성(13.7점), 김민재(11.6점), 이강인(11.1점), 송성문(10.0점), 오현규(3.2점), 정우영(2.7점) 순이다.
해외파 스포츠 인물 관심도는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해외에서 선수 및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인물에 대한 관심도를 산출해 제공한다. 주간 단위 관심도 순위 및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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