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말해 다행이지” 어깨 이상 감지한 KT 소형준, 2주 휴식…대체자는 배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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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말해 다행이지” 어깨 이상 감지한 KT 소형준, 2주 휴식…대체자는 배제성

스포츠동아 2026-05-06 17:2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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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형준이 5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롯데전서 투구를 마친 뒤 웃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KT 소형준이 5일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롯데전서 투구를 마친 뒤 웃고 있다. 사진제공|KT 위즈



[수원=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더 악화되기 전에 얘기해서 다행이지.”

이강철 KT 위즈 감독(60)은 6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이날 소형준(25)을 1군 엔트리서 말소한 사유를 밝혔다. 이 감독은 “어제(5일) 경기가 끝난 뒤 오른쪽 어깨 근육에 불편 증세가 있다고 해 휴식을 주기로 했다. 다행히 2주 정도 쉬면 나을 거라고 한다”고 밝혔다.

소형준은 KT 선발진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었다. 그는 5일 수원 롯데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3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했다. 지난달 11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부터 3연속 경기 선발승을 거둔 그는 29일 수원 LG전부터 2경기서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연속 경기 QS로 물오른 투구 컨디션을 뽐냈다.

이 감독은 부상이 악화되기 전 발견된 걸 다행으로 여겼다. 소형준은 5일 경기가 끝난 뒤 곧바로 구단에 몸의 이상을 전달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어제(5일) 경기 후 병원서 오른쪽 어깨 소원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 관리 차원서 말소했고, 2주 정도 휴식한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고 한다. 늦었다면 더 심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안도했다.

소형준은 선발등판을 두 차례 건너뛸 예정이다. 이 감독은 최근 퓨처스(2군)리그서 회복세를 보인 배제성을 조만간 콜업해 공백을 메우려고 한다. 배제성은 2월 호주 질롱서 치러진 1차 스프링캠프 중 오른쪽 어깨 견갑하근 손상으로 중도 귀국한 뒤 회복과 재활에 매진했다. 최근 복귀 시동을 건 그는 4일 퓨처스리그 경산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등판해 2이닝 3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실전 감각을 깨웠다. 이 감독은 “(배)제성이를 콜업해 공백을 메우려고 한다. 지금 퓨처스(2군)리그서 투구수를 늘리고 있는데, 1군서 늘려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원|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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