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321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4%, 영업이익은 20.2% 증가했다.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이다.
이번 실적이 케미컬·바이오·위수탁 생산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성장세가 고르게 반영된 결과라는 게 셀트리온제약의 설명이다. 특히 바이오 부문과 위수탁 생산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함께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0.2%p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은 1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 및 제품 운영 효율을 지속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주력 케미컬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고성장 △PFS 중심 위수탁 생산 역량 확대 등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2026년 1분기는 케미컬 부문의 견조한 흐름, 바이오 부문의 성장 모멘텀 강화 등이 함께 반영되며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다"며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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