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25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소폭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1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약 2170억원으로, 392.5%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불확실한 국제정세에서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원자재 비용 증가와 글로벌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14.8%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회사가 하반기에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은 “KCC는 자동차 선박용 도료, 특히 해외 플랜트 도료 선전 등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실리콘 구조조정 및 가격 상승으로 하반기 업황 개선 기대감도 있다”고 짚었다.
이어 “글로벌 경쟁사인 다우(DOW)와 바커(WACKER) 등이 범용 실리콘 구조조정과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수급이 점차 개선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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