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 및 응급처치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를 통해 지난 5일 어린이날 ‘심폐소생술 체험 및 응급처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응급상황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영아 및 소아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등 참여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 즉각 대응하는 요령을 익혔다.
아울러 홍보 부스에서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인체조직 및 장기기증 장려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함께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 배부를 통해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남양주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론을 넘어 직접 실천하는 경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과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심정지 발생 후 4분은 생명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이라며 “이번 어린이날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4분의 기적’을 만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위급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행동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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