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신세계그룹과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중인 미국 AI에이전트 스타트업인 리플렉션 AI가 미국 국방부와 자사의 AI시스템 제공에 합의했다.
미국 국방부(DOD)는 지난 1일 오픈AI, 구글, 엔비디아, 리플렉션 AI,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웹 서비스, 스페이스X, 오라클 등 8개 AI기업과 AI 기술을 국방부의 합법적인 작전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방부는 군사 작전에 AI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 기업과 AI시스템 제공을 위한 합의를 진행했다면서 올해 초 공급망 위험 요소로 지정했던 앤트로픽은 이번 계약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들기업의 AI 시스템이 국방부의 임팩트 레벨 6 및 임팩트 레벨 7 네트워크에 통합돼 복잡한 작전 환경에서 데이터 종합절차를 간소화하고, 상황 이해도를 높이며 전투원의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구글, 오픈AI, 스페이스X와 군사 기밀 네트워크 관련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기업 기술이 정보 수집 및 전쟁 수행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모델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지난 3월 리플렉션 AI와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 250㎿ 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키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이 데이터센터를 통해 이마트 등 유통회사의 재고 관리와 배송 효율을 개선하고 온라인몰에도 쇼핑 지원 ‘AI 에이전트’를 도입하는 등 유통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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