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A WEC 제2전 스파 6시간] 하이퍼카 17대와 LMGT3 18대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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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A WEC 제2전 스파 6시간] 하이퍼카 17대와 LMGT3 18대 출사표

오토레이싱 2026-05-06 15:2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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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에너지스 스파 6시간 엔트리가 공개되며 2026 FIA 세계 내구 선수권 2라운드의 경쟁 구도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토탈에너지스 스파 6시간 엔트리가 공개되며 2026 FIA 세계 내구 선수권 2라운드의 경쟁 구도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사진=FIA WEC
토탈에너지스 스파 6시간 엔트리가 공개되며 2026 FIA 세계 내구 선수권 2라운드의 경쟁 구도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사진=FIA WEC

5월 7일부터 9일까지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길이 7.004km)에서 열리는 이번 라운드에는 하이퍼카 17대, LMGT3 18대 등 총 35대가 출전해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개막전 이몰라 6시간은 올 시즌 판도를 예고하는 무대였다. 디펜딩 챔피언 페라리와 WEC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토요타가 승부를 벌인 끝에 토요타가 페라리를 꺾으며 시즌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토요타는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적용된 GR010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2025시즌 최종전 바레인에 이어 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페라리는 설욕을 벼르고 있고, 알핀 또한 이몰라 6시간 4위와 지난해 이 대회 포디엄 경험을 바탕으로 상위권 도전에 나선다.

하이퍼카 클래스에서는 BMW가 전력 완전체로 돌아온다. 자국 무대에서 열리는 스파 라운드를 맞아 ‘팀 WRT’는 #15호차의 드리스 반투르와 #20호차의 셸던 반더린데가 복귀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캐딜락 허츠 팀 JOTA는 2024년 이곳에서 하이퍼카 시대 첫 프라이빗 팀 종합 우승을 기록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상위권을 노린다.

LMGT3 클래스는 두두 바리첼로가 #23호차 애스턴마틴으로 복귀하고, TF 스포츠 코르벳은 대체 드라이버 체제를 유지한다.

한편 지난해 스파 6시간 레이스에서는 허츠 팀 JOTA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이변을 연출한 바 있다. 고속 구간과 급격한 고저차가 특징인 스파-프랑코르샹 특유의 레이아웃과 변수 많은 기후 조건까지 더해지며 2026시즌 챔피언십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FIA W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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