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귀여워”…왕에서 이등병 된 박지훈, ‘취사병’으로 기세 잇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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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귀여워”…왕에서 이등병 된 박지훈, ‘취사병’으로 기세 잇는다 [종합]

일간스포츠 2026-05-06 15:1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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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이상이.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5.06/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신드롬을 일으킨 천만배우 박지훈이 ‘취사병’으로 기세를 이어간다. 군복 비주얼부터, 요리, 코미디 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6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베서더 서울에서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지훈, 윤경호, 한동희, 이홍내, 이상이와 연출을 맡은 조남형 감독이 참석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5.06/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박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요리와 코미디 연기까지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박지훈은 ‘부담감은 없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부담을 가지는 성격은 아니다. 이 작품 안에서 어떤 걸 표현할 수 있고 어떤 에너지를 나눌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했다”며 “긴장은 했는데 부담감은 없었던 것 같다”고 씩씩하게 밝혔다.

특히 자신의 강점으로 ‘귀여움’을 꼽으며 “코미디 안에서도 강성재와 박지훈, 선을 넘나드는 애매모호함 속에서 웃기기만 한 게 아니라 귀여우면서 웃기는 게 매력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직 미필인 박지훈은 취사병을 연기했지만 해병대 수색대를 여전히 지망한다며 “20대 때부터 해병 수색대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너무 가고 싶은 건 변함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윤경호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5.06/

윤경호는 극중 박재영 상사를 연기한다. 윤경호는 “내부살림을 하는 엄마 역할이다. 원칙보다는 경험과 자기만의 방식으로 부대원들을 책임지는 존재”라며 “부대 내에서 별일이 안 생기고 무탈하기가 바라는 인물인데 강성재가 들어오면서 사건이 생기니까 민감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박지훈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경호는 “처음 봤을 당시에는 내가 ‘약한 영웅’을 못 봤었는데 처음 봤을 때부터 눈망울에 빠져들었다. 내가 본 남자 배우 중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은 없다. 대단한 눈이다. 코믹과 귀여움과 잔망, 슬픔 등 모든 게 담겨있다. 군대를 안 갔다 온 이등병의 느낌을 너무 잘 표현했다”고 감탄했다.

최근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 출연 후 박지훈 못지 않게 큰 인기를 얻은 윤경호는 “지훈 인기 버금간다는 말은 과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배역 뒤에 숨어서 일하는 사람으로서는 당황스럽기도 한데 감사하면서도 나의 역할에 내 색이 강하게 입혀지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하지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배우 이상이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5.06/

특별출연 형식으로 참여한 이상이는 황석호 대위를 연기한다. 이상이는 “진급과 성공을 위해서 때론 뻔뻔하게, 병사들 의견을 뒤로 한 채 진급을 위해 살아가는 인물”이라며 “하지만 겉은 강한데 속은 또 유한 면이 있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그는 특별출연으로 참여했지만 분량이 늘어나 결국 제작발표회까지 참석하게 됐다며 “촬영이 시작됐고 (분량이) 점점 늘어났다. 결국 이들과 마지막까지 하게 됐다. 그리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선 “나는 의무경찰이어서 홍보병사로서 춤추고 노래하고 마술하고 그랬다. 완전하게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저와의 싱크로율은 높지 않다”며 “촬영하면서 현장이 너무 좋았다. 촬영 내내 즐거웠다”고 전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에 티빙과 tvN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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