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주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6일 “과천의 현안을 경기도 차원에서 풀어내는 실질적인 연결고리가 되겠다”며 광역의회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정부와 국회, 경기도, 과천시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탄탄한 중간다리 역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간 과천시의회에서 활동하며 생활밀착형 의정활동과 미래 대응형 입법에 집중해왔다.
지역 현장을 직접 누비며 교통과 교육, 안전, 도시개발, 환경 분야 민원을 챙겨온 그는 “기초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가 적지 않았다”며 “이제는 경기도 차원의 정책과 예산을 확보해 과천 발전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실제 박 후보는 의정활동기간 동안 환경과 미래산업, 시민안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조례 제·개정을 이끌었다.
대표적으로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를 통해 전기차 확산에 따른 안전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했고 인공지능 안전과 윤리 기반 조성 조례를 통해 지역사회 AI 활용 기준 마련에 나섰다.
또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를 발의하며 신기술 범죄 대응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여기에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옥외광고물 관련 조례 개정 등 환경과 도시경관 분야에서도 꾸준히 정책 성과를 쌓아왔다.
예산 심의과정에선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꼼꼼한 검증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선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문제 해결에도 목소리를 냈다.
박 후보는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2026 지방선거, 쓰레기 다이어트 시작하기’ 토론회에 참여해 친환경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며 “환경을 이야기하는 정치가 환경을 해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홍보물 제작 확대와 디지털 선거운동 활성화, 과도한 인쇄물 제작 제한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과천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박 후보는 간호학 전공자로 생활안전과 복지, 미래기술 분야를 두루 아우르는 정책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국민안전분과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박 예비후보는 9일 과천시 과천대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과천에서 검증받은 현장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일상이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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