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가 역세권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지역에 반값 아파트를 공급해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부담을 줄이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강 후보는 6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주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신혼부부의 가장 간절한 주거문제에 실질적인 해답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반값 아파트는 주택시장 안정과 청년·신혼부부들의 내집 마련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역세권에 일반 분양가의 절반 수준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가 약속한 토지임대부 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주택 가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토지가격을 제외해 인근 시세보다 낮은 파격적인 분양가로 내 집을 가질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반값 아파트 공급을 위한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옥정지구처럼 역세권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해 편리한 출퇴근과 아이 키우기 좋은 곳에 시민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소유를 넘어 10년 이상 안심하고 실거주 할 수 있도록 안정된 거주를 보장하며, 주택시장 구조를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해 청년과 신혼부부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한 양주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강 후보는 당선 즉시 LH 등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부지 확보, 합리적인 임대료 책정, 장기 거주 지원책 등을 마련하고 우선 시범사업 300가구 규모의 반값 아파트를 공급한 뒤 성공을 바탕으로 공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후보는 “부모의 도움 없이는 집 한 칸 마련하기 힘든 불공정의 시대를 끝내겠다”며 “양주에서는 누구나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주거안정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며 주거 걱정 없는 양주를 만들 강수현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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