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해운·조선 등 관련 산업계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해사 분야 해양환경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에선 국제해사기구(IMO) 제84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서 논의된 ▲ 선박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기 조치 ▲ 선박운항탄소집약도지수(CII) 등 에너지 효율 ▲ 선박평형수 관리 협약 개정안 검토 ▲ 선박 기인 해양 플라스틱 및 수중방사소음 규제 등에 관한 논의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선박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기 조치 관련 사항은 지난해 10월 IMO 제2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 특별 회기에서 중기 조치 채택 논의가 1년 연기된 이후 첫 공식 논의 결과인 만큼 해운·조선 등 산업계의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는 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이수호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중기 조치, 선박평형수 관리 등 논의 결과는 관련 산업계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산업계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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