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가 부산시설공단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방설비 실습 교육 수료식 모습.(사진=동의과학대 제공)
공공기관과 대학이 실무 중심 교육 협력을 확대하는 흐름이다.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역 연계형 기술교육도 점차 늘어나는 분위기다.
동의과학대학교는 부산시설공단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방설비 실습교육 수료 과정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6일 설명했다. 교육은 대학 내 실습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앞서 체결한 기술 역량 강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설 관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소방 실습 교육과 장비 운용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대학 실습 인프라를 공공기관 현장 교육과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핵심은 이론 중심 교육보다 실제 업무 활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부분이다.
최근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이 공동 교육 체계를 구축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과 재직자 역량 강화 모델을 확대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학협력 기반 현장 교육 수요 역시 점차 커지는 분위기다.
동의과학대학교 측은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연계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현장 중심 전문인력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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