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프리미어리그에 살아남아 대대적인 스쿼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영국 '더 선'은 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루카 부슈코비치를 잡으려고 한다. 함부르크에서 임대를 가 최고의 활약을 하면서 유럽 최고 클럽들의 제안을 받고 있는데 토트넘은 상향된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으려고 한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이 떠날 가능성이 높고 라두 드라구신도 매각될 수 있다. 그러면 부슈코비치에게 길이 열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슈코비치와 더불어 마르코스 세네시가 호흡을 맞추고 앤디 로버트슨이 좌측 풀백에 합류할 것이다. 골키퍼는 제임스 트래포드가 유력하다. 굴리엘모 비카리오는 인터밀란으로 이적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2026-27시즌 토트넘 예상 라인업을 내놓았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아래에서 시작했지만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자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는데 리그 무승이 계속 됐다. 강등 위기에 내몰려 투도르 감독을 경질했고,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왔다. 데 제르비 감독은 울버햄튼, 아스톤 빌라를 잡고 연승을 해내면서 리그 무승을 끝냈고 17위에 올라 잔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토트넘은 잔류를 해도 대규모 이탈이 예고된다. 로메로, 반 더 벤이 대표적이다. 히샬리송, 아치 그레이 등도 떠날 확률이 높다. 특히 수비진 개편이 필요한 상황인데 함부르크에서 성공적 임대를 마친 부슈코비치를 적극 활용하고 본머스 센터백 세네시를 영입해 새롭게 센터백 라인을 구축하려고 한다. 좌측 풀백에 리버풀을 떠날 로버트슨을 추가할 계획도 있다.
골키퍼는 비카리오가 떠날 예정이라 영입이 필요한데 브라이튼의 바트 베르브뤼헨과 더불어 맨체스터 시티에서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에 밀린 트래포드가 유력 대체자 후보다. 트래포드가 현재로선 더 유력하다.
'더 선'은 최전방엔 도미닉 솔란케가 나서고 2선은 데얀 쿨루셉스키-코너 갤러거-모하메드 쿠두스가 구축하고 중원엔 루카스 베리발-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위치할 것이라고 했고 위에 언급한 수비수들과 함께 페드로 포로가 이름을 올렸다. 계획한대로 구축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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