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예비후보는 6일 “백운·왕송호수 등 의왕에 있는 2개의 호수를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시민과 방문객이 다시 찾는 명품 관광 거점으로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문화·여가 정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의왕시를 ‘문화·관광·여가가 어우러진 명품도시’로 완성하겠다’는 정책 구상을 밝혔다.
그는 “민선8기에서 시작된 변화가 완성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서 이미 성과로 증명된 정책을 기반으로 의왕의 도시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면서 “의왕의 대표명소인 백운호수는 2025년 6월 백운호수 공원을 개장해 자연 친화적인 공간 구성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바탕으로 개장 직후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의왕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원 내 조성된 애견 놀이터는 반려가구 증가 추세와 맞물려 꾸준한 이용률을 보이고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 또한 크게 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백운호수에 음악분수를 도입, 주·야간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확장하고 왕송호수는 야경교를 설치해 야간 경관을 강화해 관광 매력을 높이는 등 의왕의 두 호수를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다시 찾는 명품 관광 거점으로 완성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573억원이 투입돼 건립 중인 의왕문화예술회관이 상반기 개관하면 문화 인프라가 확충되고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해 시설 중심을 넘어 콘텐츠 중심의 문화 운영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애견 테마파크를 조성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여가공간을 확대하고 백운호수 축제와 어린이 철도 축제에 더해 계절과 시기에 맞춘 정기·테마형 축제를 확대해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게 아니라 이미 시작된 변화를 완성하는 과정”이라며 “백운호수 공원 조성, 문화 인프라 확충, 관광 기반 구축 등 변화의 방향이 명확해졌고 민선9기에서 이 같은 변화를 연결해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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