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가 기업 오픈이노베이션(OI) 실무자들을 위한 인사이트 공유 세미나 '벤처스튜디오 인사이트: 스타트업 커넥팅'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블루포인트가 2020년부터 축적해온 OI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업 담당자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LG전자, 삼성SDS, 셀트리온 등 20여 개 주요 기업의 신사업 및 OI 담당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업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성호 수석심사역은 OI 성공을 위한 조직 내부 세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OI를 "조직을 개조하는 게임"으로 정의했다. 이어 함슬범 수석심사역은 스타트업 선발 시 외형보다 협업 적합성을 우선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3년간의 PoC 끝에 실제 계약을 이끌어낸 '틸다'의 사례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 형성의 가치를 설명했다.
마지막 세션은 GS리테일과 스타트업 '포엘'이 참여한 패널 토크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니즈를 구체화하는 '전략적 명확성'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핵심이며, 스타트업을 동반 성장 파트너로 바라보는 신뢰 기반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인성 블루포인트 그룹장은 "OI 담당자는 기업 내부의 벤처 스튜디오 빌더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 기업 간 연합 형태의 새로운 OI 구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기업 자산 기반 사업화 및 OI 연계 펀드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구체화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블루포인트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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