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4호 코리안리거는 김민재?..."연봉 274억, 이적료 683억 감당 가능한 건 PL! 토트넘-뉴캐슬 차기 행선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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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호 코리안리거는 김민재?..."연봉 274억, 이적료 683억 감당 가능한 건 PL! 토트넘-뉴캐슬 차기 행선지 언급"

인터풋볼 2026-05-06 12: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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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민재 여름 거취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과연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까.

독일 '푸스발다텐'은 5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뮌헨에 남아 기량을 증명하고 싶지만 유럽 최고 클럽들이 김민재 경험을 보고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내는 중이다.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에서 잘했지만 수비진을 개편하려는 구단 계획은 그의 입지르 위태롭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판매 불가 자원이 아니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뮌헨은 고연봉 선수들을 매각하려고 한다. 김민재 연봉은 1,600만 유로(약 274억 원)다. 이적 제안을 진지하게 들을 수 있는 이유다. 예상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89억 원)에서 4,000만 유로(약 683억 원) 사이다. 바이아웃은 7,000만 유로(약 1,196억 원)로 알려져 있는데 이 정도 이적료가 현실적인 타협안이다"라고 알렸다.

김민재는 조나단 타, 다요 우파메카노에 밀려 3순위 센터백이다. 완전한 벤치 자원이 아니고 로테이션 자원이며 경기에 꾸준히는 나서고 있지만 핵심으로 나서지 않는 건 아쉬운 일이다. 이적설이 매 이적시장마다 나서는 이유다. 

김민재는 뮌헨과 계약기간이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이적을 할 경우 이적료와 연봉 등 돈 문제가 큰 요소가 될 것이다. 세리에A로 간다면 상당한 연봉 삭감을 감수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가 그래서 매력적인 선택지다. 김민재 예상 행선지는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페네르바체 등이다. 

토트넘이 언급돼 눈길을 끈다. 강등 위기 토트넘은 잔류를 목표로 나서고 있다. 잔류를 해도 여름에 대규모 이탈이 예고된다. 특히 수비진에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벤 데이비스 등이 모두 떠날 수 있다. 

김민재를 영입하려는 이유다. 토트넘은 최근 몇 시즌 동안 수비 조직력 문제를 반복했다. 넓은 수비 범위를 커버하면서도 1대1 상황에 강한 센터백을 필요로 하고 있고, 김민재는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는 프로필을 갖춘 선수다. 특히 높은 라인을 유지하는 전술에서 김민재 속도와 판단력은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빠른 전개 속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로메로, 반 더 벤이 떠난다면 이적료를 확보하고 연봉 문제에서도 여유로워진다. 토트넘이 유력 행선지로 떠오른 이유다. 일단 김민재는 뮌헨 생활에 만족하는 듯 보인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김민재는 이번 여름 뮌헨을 떠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뮌헨에 불만이 없다. 어떤 제안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다른 팀과 협상은 없다"라고 했다. 김민재 본인이 수차례 뮌헨 생활에 만족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김민재가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뮌헨을 떠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김민재가 뮌헨 현재 입지에 만족감을 느끼고 생활도 만족한다면, 뮌헨은 내보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언제든 기용할 수 있는 수비 옵션이 있는 건 뮌헨에도 좋은 일이다. 재계약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계약기간인 2028년까지 뛸 가능성이 높다"라고 언급했다. 

김민재 거취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데 일단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까지 더해 트레블에 도전한 후, 그 이후에 고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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