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경찰이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에 대한 신상 공개를 검토한다.
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 및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긴급체포된 장모(24) 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오는 7일 또는 8일 심의할 예정이다.
현행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은 중대한 피해, 수단의 잔인성,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 국민의 알권리, 공공의 이익 등 요건을 충족하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또한 장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이날 중 신청할 방침이다.
장 씨는 전날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혼자 귀가하던 여고생 1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이를 도우러 온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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