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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한 김씨는 최근 진행한 ‘고3 수험생 치킨 응원 이벤트’를 언급했다.
그는 “관내 고3 학생들한테 치킨을 돌렸다”며 “뼈 닭이었는데 ‘순살 없냐’고 DM이 온 거다. 정말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튜버 침착맨이 “악한 이유는 아닐 거다. ‘이왕이면 순살 되냐?’ 이런 느낌일 것”이라며 “사실 디테일하게 다 맞춰줄 수는 없다”고 했지만, 김씨는 “그걸 어떻게 다 맞추냐”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씨는 또 다른 일화도 공개하면서 “고3 학생들에게 드린 건데 고2 학생이 ‘왜 고3만 주냐, 고2는 안 주냐’라고 화를 내더라”며 “한 번 해보니 먹먹하더라”라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BBQ치킨 홍보 영상을 통해 윤홍근 회장 측이 지원한 치킨 1000마리를 충주 지역 고3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만 선의로 시작된 이벤트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불러일으켜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 외에도 김씨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기부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는 김씨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충주시 나누면’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충주시노인복지관에 2600만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기부했다.
한편 김씨는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입직해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운영하며 구독자 90만명 이상을 확보했다. 이후 특별 승진을 거쳐 6급 보직을 맡았으며, 지난 2월 13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원면직 처리됐다. 이후 개인 채널을 개설한 김씨는 현재 16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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