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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진주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진주시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주 초전공원 어린이놀이터 일원에서‘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모두가 함께 어린이날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공식 행사에 앞서 공군의장대와 진주 고운빛소리 합창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축하하는 분위기를 고조했다.
특히 공군의장대의 공연 시간에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대원들의 절도 있는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환호와 박수를 쏟아냈다.
아동·청소년 예술단체인 진주 고운빛소리 합창단은 아름답고 조화로운 음색을 선보이며,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공식 행사에서는 어린이날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 촬영, 기념사, 내빈 축사, 아동참여단 단장 등 3명의 단원이 참여한 아동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기념행사에 앞서 관내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평소에 올바른 품성을 갖고 모범적으로 생활을 한 어린이 25명에 대한 표창을 확정했으며, 지난달 29일 학교별로 표창장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식후 행사로는 환상적인 비눗방울 공연을 시작으로 서커스와 화려한 불꽃의 향연이 펼쳐졌으며, 순식간에 마법처럼 얼굴이 바뀌는 변검 공연과 남녀노소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댄서들의 화려한 춤 동작이 돋보인 MK 댄스가 연출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진주시의 관광 캐릭터인 ‘하모’,‘아요’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었으며, 전년도 행사 때 인기가 많았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를 비롯한 6종의 체험 부스를 확대 운영했다.
행사장 내에 친환경 휴식 존과 피크닉 존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로 여유를 즐길 수 있었고, 친환경 나무놀이 존에는 11종의 전통놀이 체험 기구가 비치되어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낼 수 있었다.
박일동 진주시장 권한대행은 “푸른 꿈과 희망이 자라는 5월, 어린이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진주시에서 마련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마음껏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우리 시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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