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멧 갈라 데뷔 후 더 커진 존재감...연기·음악 행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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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멧 갈라 데뷔 후 더 커진 존재감...연기·음악 행보 주목

원픽뉴스 2026-05-06 10:0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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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6 멧 갈라에 처음 참석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솔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 온 지수는 올해 초 공개된 작품과 완전체 컴백 흐름까지 더해지며, 2026년 K팝과 한류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름 가운데 하나로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멧 갈라에서 지수는 핑크 계열의 커스텀 디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습니다. 스트랩리스와 백리스가 강조된 컬럼 실루엣에 자수와 플로럴 디테일, 헤드피스와 주얼리를 더한 스타일링은 화려함보다 정제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지수에게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패션 이벤트가 아니라 블랙핑크 멤버 네 명이 같은 해 멧 갈라를 함께 밟은 첫 장면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컸습니다. 현지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지수는 설레면서도 다소 긴장된다고 밝히면서, 행사장 안에서 멤버들을 만나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패션계에서의 존재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수는 오랜 기간 디올의 앰배서더로 활동해 왔고, 이번 멧 갈라 데뷔 역시 그런 축적된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맞물렸습니다. 여기에 블랙핑크가 2월 27일 미니앨범 ‘DEADLINE’으로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공식화한 점도 지수의 화제성을 키운 배경으로 꼽힙니다.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이 분리되지 않고 서로 상승효과를 내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지수 개인의 브랜드 가치 역시 한층 확장되는 분위기입니다.

배우로서의 행보도 올해 지수의 이름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은 3월 6일 공개를 앞두고 1차 포스터와 공식 예고편을 먼저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작품에서 지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연애와 멀어진 웹툰 PD ‘서미래’ 역을 맡아,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를 매개로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로맨틱 코미디의 중심을 이끌었습니다. 공개 전부터 지수가 대학생, 셀럽, 의사 등 다양한 설정을 소화하는 장면이 소개되며, 기존 무대 위 이미지와는 다른 생활형 캐릭터 표현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공개 이후 성적도 눈에 띄었습니다. 넷플릭스 투둠 집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월간남친’은 공개 2주차에 글로벌 TOP10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올랐고, 47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집계 기준으로 480만 시청수와 478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는 점은, 지수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 화제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청 성과로 이어졌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작품 화제성과 함께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지수가 상위권을 차지했다는 점은, 아이돌 출신 배우를 넘어 콘텐츠 흥행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음악 활동의 흐름도 꾸준했습니다. 지수는 2025년 2월 EP ‘Amortage’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했습니다. 이 앨범은 사랑의 전 과정을 하나의 작품처럼 엮는다는 콘셉트 아래 구성됐고, 타이틀곡 ‘Earthquake’를 비롯해 ‘Your Love’, ‘Tears’, ‘Hugs & Kisses’ 등 총 4곡이 수록됐습니다. 같은 시기 서울 팬 이벤트와 아시아 투어를 예고하며 팬 접점을 넓힌 것도 특징입니다. 음악, 팬 투어, 연기, 패션 이벤트가 끊기지 않고 이어졌다는 점에서 지수의 최근 행보는 단발성 이슈보다 장기적인 커리어 설계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뿐 아니라 연기 영역까지 보폭을 넓혀 왔습니다. ‘설강화’로 첫 주연에 나선 뒤, 지난해 ‘뉴토피아’에 이어 올해 ‘월간남친’으로 또 다른 장르에 도전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습니다. 동시에 솔로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전개하고, 그룹으로는 ‘DEADLINE’ 컴백 흐름까지 이어가며 한 사람의 활동이 여러 산업 영역에서 동시에 소비되는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기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의 IP가 음악·드라마·패션·플랫폼 콘텐츠 전반에서 어떻게 재가공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도 해석됩니다.

당분간 업계의 시선은 지수가 이 상승세를 어디까지 이어갈지에 쏠릴 전망입니다. 멧 갈라 데뷔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치를 다시 확인했고, ‘월간남친’의 흥행으로 배우 지수의 가능성도 한층 구체화됐습니다. 여기에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까지 본격 궤도에 오른 만큼, 지수는 올해 개인의 확장성과 그룹의 상징성을 동시에 증명해야 하는 시기를 맞았습니다. 지금까지의 흐름만 놓고 보면, 지수의 2026년은 특정 장르 하나에 머무르기보다 무대와 화면, 그리고 글로벌 이벤트 현장을 유기적으로 잇는 방식으로 더 넓게 전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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