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원천 스토리 찾는다… ‘2026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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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원천 스토리 찾는다… ‘2026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 공모 시작

스타트업엔 2026-05-06 10:0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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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스토리부문 포스터
202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스토리부문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원천 스토리 발굴에 나선다. 양 기관은 ‘202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스토리부문’ 공모를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총상금 3억 2천만 원 규모로, 대상(대통령상)을 포함해 총 15편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향후 출판,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IP로 확장될 수 있도록 사업화와 홍보 지원을 받는다.

공모 분야는 ▲공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영상(드라마·영화) ▲출판 등 5개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개인이나 팀, 법인이라면 경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모자는 작품 개요와 인물 설정을 포함한 트리트먼트, 분야별 완성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1인당 최대 3편까지 출품 가능하며, 하나의 작품을 최대 3개 분야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심사는 독창성, 완성도, 시장성, 제작 가능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예심과 본심,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기반 창작물에 대한 검증 절차를 도입해 저작권 분쟁 가능성을 낮추고 심사의 신뢰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은 올해로 18회를 맞는 대표적인 정부 포상 사업이다. 단순 공모전을 넘어 창작 아이디어를 산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전년도 공모에서는 16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수상작 가운데 상당수는 실제 콘텐츠로 제작됐다.

대표 사례로는 ‘조선 정신과 심의 유세풍’이 있다. 해당 작품은 수상 이후 도서로 출간된 데 이어 드라마로 제작되며 IP 확장의 전형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 밖에도 ‘조선의 품격’, ‘낭만별곡’ 등 수상작이 출판과 공연으로 이어지며 사업화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콘진원은 단순 수상에 그치지 않고 후속 지원에 무게를 두고 있다. 수상작은 제작사와의 비즈니스 매칭,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실제 제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특히 아시아 최대 규모 지식재산 행사인 ‘콘텐츠IP 마켓’과 연계해 창작자와 제작사 간 협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콘텐츠 IP 기반 산업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스토리 발굴과 사업화 연결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이번 공모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검증 절차 도입이다. 최근 생성형 AI 활용이 늘면서 창작물의 저작권과 originality 논쟁이 이어지는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다만 실제 심사 과정에서 AI 개입 여부를 얼마나 정밀하게 판별할 수 있을지는 과제로 남는다. 창작 지원과 공정성 확보 사이에서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향후 운영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공모 접수는 이야기 유통 플랫폼 ‘스토리움’을 통해 5월 1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콘진원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리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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