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전지현이 출연하고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좀비 영화 '군체'가 미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124개국에 선판매됐다고 6일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들이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지현을 비롯해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등이 출연한다.
독일 배급사 플라이온 픽쳐스는 "'군체'는 연상호의 작품 중 단연 가장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영화"라며 "시작부터 스펙터클한 엔딩까지 순수한 즐거움 그 자체"라고 소개했다.
'군체'는 이달 열리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부문에 초청돼 처음 공개된다. 미드나이트 부문은 스릴러, 호러 등 장르적 색채가 강한 작품을 소개하는 비경쟁 부문이다.
영화는 이후 21일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말레이시아, 프랑스, 싱가포르 등에서 순차 개봉한다. 북미에서는 8월 28일, 일본에서는 내년에 개봉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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