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936명 참여…성인·해양 종사자 대상 교육 확대 계획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이 사단법인 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을 획득, 4년 연속 안전 인증을 유지했다.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제는 수영장 내 안전용품 구비 여부를 비롯해 수영장의 안전관리 수준과 교육 적합성, 위생·청결 상태 등운영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은 2022년 첫 인증 이후 올해 4번째 인증까지 매년 재인증을 유지해 오며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해 입증하고 있다.
공단은 생존수영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영강사들의 관련 자격 취득을 지속해 지원,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실질적인 안전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생존수영 프로그램 운영 이후 현재까지 동해시 관내 7개 초등학교, 총 93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오는 7월에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을, 하반기에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 등과 연계해 선박 근무자와 해양 선원을 대상으로 한 해상 추락 등 위기 상황 대응 교육도 준비 중이다.
이용빈 이사장은 6일 "앞으로도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통해 안전에 빈틈없는 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생존수영 교육기관으로서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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