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국제영화제 사무국은 4일(현지시간) 배우 데미 무어, 스텔란 스카스가드, 루스 네가, 이삭 드 번콜, 감독 클로이 자오, 로라 반델, 디에고 세스페데스, 각본가 폴 래버티를 제79회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심사위원장 박찬욱 감독과 함께 황금종려상 등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경쟁 부문 진출작은 나홍진 감독의 ‘호프’,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피요르’,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미노타우로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상자속의 양’, 파벨 파블리코프스키 감독의 ‘파더랜드’,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페이퍼 타이거’ 등 22편이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한국영화는 ‘호프’ 외에도 연상호 감독의 ‘군체’(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와 정주리 감독의 ‘도라’(감독 주간)가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