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펜싱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남녀 사브르 대표팀을 초청해 합동훈련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대한체육회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운영되는 '개발도상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의 하나로 진행됐다.
일정은 이달 1∼3일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인천 SK텔레콤 사브르 국제그랑프리대회와 연계 운영됐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은 한국체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SK텔레콤 그랑프리에 출전해 실전 경험도 쌓았다. 대회 종료 후에는 한국 문화 탐방 일정도 이어졌다.
펜싱협회는 2024년과 지난해에도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을 초청해 합동훈련을 개최한 바 있다.
협회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도국 요청을 반영한 실질적 지원 모델로서 의미가 크며, 훈련과 국제대회가 결합한 구조를 통해 선수 성장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를 확대해 한국 펜싱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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