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60대 하청 근로자가 잠수함 화재로 숨진 사고와 관련해 6일 사업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울산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근로감독관과 경찰관 등 60여명을 투입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협력업체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관계자 컴퓨터를 확보해 대피 등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등을 살피고 안전조치 의무 책임 소재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9일 오후 이 조선소에서 정비 중이던 해군 214급 잠수함 홍범도함에 발생한 이번 화재로 협력업체 소속 60대 여성 근로자 1명이 숨졌다.
jjang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