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모양성 광장에서 열린 고창군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사진=전경열 기자)
푸르름이 짙어가는 오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고창 모양성 광장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5일 열렸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광장을 가득 채우며, 지역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체험 부스와 놀이 프로그램, 공연 등으로 꾸며져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5일 모양성 광장에서 열린 고창군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사진=전경열 기자)
특히 무대에서는 어린이날 노래가 울려 퍼지며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라는 가사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행사에 참석해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밝은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김 권한대행은 어린이들과 눈을 맞추며 손을 흔드는 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다.
5일 모양성 광장에서 열린 고창군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사진=전경열 기자)
김영식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고창의 미래다. 오늘 이 자리에서 마음껏 웃고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5일 모양성 광장에서 열린 고창군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사진=전경열 기자)
그러면서 "고창군은 교육·복지·문화가 어우러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부모들은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특별한 하루를 함께했다.
5일 모양성 광장에서 열린 고창군 제104회 어린이날 행사.(사진=전경열 기자)
또한 무대에서는 어린이 참여 공연과 즉흥 이벤트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고,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게임이 진행돼 세대 간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 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푸른 오월, 모양성 광장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웃음은 고창의 밝은 내일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로 오래도록 남을 전망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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