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인 제주 서귀포시 한남사려니오름숲 탐방이 16일부터 재개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해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폐쇄한 한남사려니오름숲을 16일부터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하루 탐방 인원을 기존 300명에서 100명 늘린 400명으로 확대했다.
연구소는 지난해 약 3만명이 방문하는 등 평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탐방 수요를 반영해 더 많은 국민이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탐방 가능 인원을 이같이 확대했다고 전했다.
한남사려니오름숲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곳이다.
탐방로를 따라 상록활엽수림, 낙엽활엽수림, 삼나무 전시림 등 다양한 산림 경관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산림청 인증 산림교육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현장 중심의 숲 탐방 기회를 제공한다.
탐방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 '숲길'에서 예약하면 된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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