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 ‘벽돌 패션 정원’ 조성···연휴 기간 발길 모인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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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 ‘벽돌 패션 정원’ 조성···연휴 기간 발길 모인 이곳

이뉴스투데이 2026-05-06 09:0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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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신사]
[사진=무신사]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무신사가 선보인 ‘벽돌로 짠 패션 정원’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무신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인 기업 정원 ‘무신사 브릭 가든(MUSINSA Brick Garden)’이 개막 첫 연휴 기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공개된 브릭 가든은 성수동을 상징하는 붉은 벽돌과 패션의 핵심 요소인 직물 구조를 결합해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벽돌을 날실과 씨실처럼 엮어낸 입체 패턴을 적용해 직조물 형태의 구조를 강조했다.

약 264㎡ 규모로 조성된 정원은 성수동 특유의 산업적 분위기와 패션 감성을 서울숲 자연 공간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막 이후 연휴 기간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인증 사진 촬영과 SNS 후기 공유가 이어졌으며, 현장 이벤트 경품도 조기 소진됐다.

무신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수동과 서울숲을 연결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 앞서 ‘다시, 서울숲’ 캠페인을 통해 패션·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기반으로 서울숲 상권 활성화에 나선 바 있다.

무신사는 이번 브릭 가든 역시 성수 연무장길의 패션 콘텐츠와 서울숲의 자연 공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오프라인 매장 및 서울숲 프로젝트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지역 상권과 상생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거리의 매력을 전하는 상징적인 장소로서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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