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이라는 이력 추가 제외하고는 아쉬운 임대”…‘멍청한 판단’ 토트넘 향해 현지도 양민혁 선택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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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이라는 이력 추가 제외하고는 아쉬운 임대”…‘멍청한 판단’ 토트넘 향해 현지도 양민혁 선택 아쉬워했다

인터풋볼 2026-05-06 08: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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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양민혁이 아쉬움 속에 임대 생활을 마무리했다.

토트넘 훗스퍼 소식에 정통한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 임대 선수들의 시즌을 정리하며 양민혁의 상황도 함께 전했다. 그는 “토트넘의 임대 선수들 상당수가 주말을 끝으로 북런던을 떠나 보낸 시즌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전 세계 각지로 총 18명의 선수를 임대 보냈다. 이들 가운데 잉글랜드 풋볼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은 주말을 기점으로 시즌을 마쳤고, 출전 시간과 성과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며 전체적인 흐름을 짚었다.

양민혁에 대해서는 “양민혁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챔피언십 우승팀에서 시즌 막판 리그 15경기 연속 명단 제외라는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시즌 전반기에는 꾸준한 선발 출전은 아니었지만, 포츠머스 소속으로 16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리그 선두 코번트리로 임대를 옮기며 반전을 노렸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승격이라는 이력 하나를 제외하면, 이번 임대는 아쉬움이 큰 선택으로 남았다. 양민혁은 코번트리에서 챔피언십 3경기, 단 29분 출전에 그치며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양민혁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1위 코번트리로 임대를 떠났다. 포츠머스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든 상황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한 선택이었다. 원소속팀 토트넘 역시 그의 실전 경험을 늘리기 위해 재임대를 결정했다.

램파드 감독의 기대도 있었다. 그는 양민혁 영입 직후, 과거 퀸즈 파크 레인저스 임대 시절부터 그를 지켜봤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실제로 양민혁은 초반 간헐적으로 기회를 받으며 좌측 윙어로 나서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흐름은 오래가지 않았다. 양민혁은 2월 초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교체로 1분을 소화한 이후, 15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되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시즌 막판 코번트리가 우승을 확정한 이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현지에서도 이번 임대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됐다. 토트넘 소식통 ‘홋스퍼 레인’은 “양민혁을 코번트리로 임대 보낸 건 정말 최악의 결정이었다”고 평가했다. 결국 양민혁의 이번 시즌은 기대와 달리 아쉬움으로 남게 됐다. 토트넘으로 복귀한 그는 다가오는 프리시즌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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