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子 서준, 야구장 떴다…‘35개월 투구폼’에 강민호도 깜짝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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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子 서준, 야구장 떴다…‘35개월 투구폼’에 강민호도 깜짝 (슈돌)

스포츠동아 2026-05-06 08:2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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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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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오승환 아들 서준이 야구장에서 아빠를 그대로 따라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전 야구선수 오승환과 생후 35개월 아들 서준이 첫 등장한다. 라이온즈 레전드인 오승환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서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서준은 구자욱, 강민호, 최형우를 만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강민호가 포수로 나서자 서준은 공을 쥔 채 눈빛부터 달라진다. 이어 “다리 들고 슝~”이라며 힘차게 투구를 선보인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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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준은 오승환의 시그니처 투구폼과 세리머니를 그대로 따라 하며 ‘미니미’ 면모를 보여준다. 정확한 투구에 강민호는 물론 구자욱, 최형우까지 웃음을 터뜨린다. 서준은 “나 잘했녜”라며 스스로를 칭찬하고 눈웃음까지 더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야구 DNA는 응원에서도 드러난다. 서준은 아빠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알아보고 “아빠다”라며 반응한다. 여기에 당근을 응원봉처럼 들고 라이온즈를 응원하며 귀여움을 더한다. “승리요정 될 거야?”라는 질문에도 “네에!”라고 답하며 열혈 응원을 이어간다.

오승환을 빼닮은 서준의 투수 본능과 귀여운 활약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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