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종국이 90년대 가요계의 숨겨진 문화를 꺼낸다.
7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상, 이현우, 김현철이 출연해 90년대 가요계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날 김종국은 ‘터보’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음악방송 문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그는 “그때는 음악방송 1위 후보 매니저들이 생방송 중에 회식 장소를 먼저 잡고 있었다”고 밝힌다. 이어 “1위를 하면 그 가수가 뒤풀이를 쏘는 게 문화였다. 전 출연자가 다 참석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제공|KBS
또 김종국은 이현우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그는 “‘터보’ 시절 5주 연속 1위를 하면 ‘골든컵’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 타이밍마다 이현우 형이 컴백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 때문에 놓친 ‘골든컵’이 2~3개는 된다”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에 이현우는 당시를 떠올리며 ‘터보 저격수’로 불렸던 상황을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90년대 가요계의 비하인드가 이어질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