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도 투명한 행정감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은 먼저 올해 12곳 읍·면 중 삼남읍을 비롯한 6곳 읍·면, 지방공공기관인 울주문화재단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2곳 등 모두 8곳에 대해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이어 민원사무 처리와 보조사업 집행, 민간 위탁사업 집행 실태, 소규모 건설 공사 등에 대해 모두 4차례 특정감사를 하고, 기초회계 집행 실태를 알아보는 재무감사도 계획 중이다.
연중 이뤄지는 일상 감사로는 주요 정책 집행 업무, 계약 업무, 예산관리 업무 등에 대한 감사도 있다.
울주군은 이와 함께 군민감사관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주민 불편 사항이나 지역 현안 건의를 위한 간담회를 마련하고 워크숍도 연다.
군민감사관이 읍·면 종합감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위촉된 제12기 군민감사관은 2027년까지 지역주민의 불편·불만 사항 및 부정부패 제보, 지역 현안 사항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밖에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직자 부패 방지 교육 일환인 청렴 콘서트와 청렴 교육을 진행하고 스스로 청렴도를 확인하는 청렴 자가 학습 시스템 등도 운영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행정 감사에서 나오는 지적사항을 개선한다면 행정 적법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아울러 다양한 청렴 시책과 자정 활동으로 공직자 청렴 의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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